스톤스, CCTV로 '전 여친' 감시?...경찰까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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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8:03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존 스톤스의 전 여자친구는 스톤스가 자신을 CCTV로 감시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8일(한국시간) "밀리 새비지는 지난달 체셔 경찰서에 스톤스가 CCTV로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스톤스가 스토커로 몰렸다. 그의 전 여친 새비지는 누군가 자신의 집을 CCTV로 감시하고 있다며 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했다. 새비지가 지목한 이는 오랜 연인사이였던 스톤스였다.
새비지가 살고 있는 집은 과거 스톤스와 함께 지냈던 곳이었다. 스톤스는 이별 후 집을 나왔지만, 인터넷을 통해 CCTV에 로그인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비지는 스톤스가 자신의 여행 일정을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은 후, 감시받는 느낌을 받았다.
새비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스톤스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에게서 어떠한 혐의도 찾지 못했다. 이후 새비지 역시 스톤스의 범죄 의도가 없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한편, 스톤스와 새비지는 11년 교제 후 2018년 헤어졌다. 새비지는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에도 스톤스를 응원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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