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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중복 불가'...리버풀, 이색 베스트11 공개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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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중복 불가'...리버풀, 이색 베스트11 공개 (英매체)

기사입력 2020.03.22. 오후 04:46 최종수정 2020.03.22. 오후 04:46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에서 리버풀 역대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하지만 국적이 같은 선수는 중복 선정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았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절망적인 시기에 축구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최근 선수들의 국적이 겹치지 않는 조건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의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하는 것이 유행이다"며 리버풀의 역대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투톱에 페르난도 토레스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포진했다. 토레스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다. 특히 EPL 첫 100경기에서 63골을 터뜨리는 등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수아레스도 리버풀 역사에서 손꼽히는 공격수다. 2013-14시즌 EPL에서 31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중원에는 사디오 마네, 스티븐 제라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모하메드 살라가 선정됐다. 마네와 살라는 현재 클롭 감독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손꼽히며 리버풀이 올시즌 리그 선두를 질주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제라드는 말이 필요 없는 리버풀의 전설이다. 24살부터 주장을 맡았으며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평가 받는다.

제라드의 파트너로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정석 마스체라노가 선택을 받았다. 마스체라노는 당시 사비 알론소,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의 최강 중원을 구성했지만 알론소의 경우 토레스와 같은 스페인 국적으로 아쉽게 제외됐다. 마스체라노는 뛰어난 수비력으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선수였다.

4백에는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사미 히피아, 스티브 피넌이 짝을 이뤘다. 로버트슨과 반 다이크는 현재 리버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수비 자원이다. 제이미 캐러거와 함께 리버풀의 상징적은 센터백으로 꼽히는 히피아와 피넌이 남은 자리를 차지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

# 익스프레스 선정 리버풀 역대 베스트11 (국적 중복 불가)

GK : 알리송

DF : 로버트슨, 반 다이크, 히피아, 피넌

MF : 마네, 제라드, 마스체라노, 살라

FW : 토레스, 수아레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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