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의 극찬, "손흥민, 아시아 최초 슈퍼스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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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8:38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미국 매체가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축구계 슈퍼스타가 될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축구에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그는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전 세계가 손흥민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 18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원정 다득점으로 4강에 진출하는데 공헌했다.
손흥민은 1, 2차전에서 총 3골을 터트리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4관왕 꿈을 파괴했다.
특히나 토트넘은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손흥민이 해결사 역할을 하며 4강 신화를 썼다.
야후스포츠는 손흥민을 기존 아시아 축구 스타들과 비교하면서 “카가와 신지, 하세베 마코토, 마일 예디낙 등 모두 좋은 선수지만 엄청나진 않았다”면서 “그에 비해 손흥민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그는 아약스를 상대로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아시아 최초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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