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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년차 린드블럼 "사구 후 인사, 아주 좋은 행동! 하지만..."

마법사 0 548 0 0

두산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



한국 야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 바로 몸에 맞는 볼을 던진 뒤 투수가 타자에게 인사를 하는 풍경이다. 그럼 '외국인 에이스' 린드블럼(32·두산)은 이런 한국 야구만의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린드블럼은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한국의 사구 후 인사 문화에 대해 "나는 아주 좋은 행동이라 생각한다(I think it's great)"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우리는 서로 승리를 하기 위해 경기장에 온다. 서로 경쟁을 할 때 누군가는 이겨야 한다"면서 "이런 과정 속에서 스포츠맨십으로서 이런 행동을 보여주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이어나갔다.

최근 KBO리그에서는 몸에 맞는 볼을 던진 투수가 투구에 맞은 타자를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지난 달 27일 대구 LG-삼성전에서는 삼성 외국인 투수 맥과이어(30)가 LG 유강남을 맞힌 뒤 90도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선수끼리가 아닌, 올 시즌 한국 무대를 처음 접한 외국인 투수가 인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지난 2015년 롯데에 입단한 뒤 2018시즌부터 두산에서 뛰고 있는 린드블럼은 올해로 한국 무대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린드블럼 역시 이런 한국 야구의 사구 후 인사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다만 '꼭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린드블럼은 "하지만 그런 인사를 하든지 하지 않든지, 사실 그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인사를 하면 좋은 것이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나쁜 건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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