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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FA미아’ 카이클 “1년 계약이라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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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인턴기자] 아직까지도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댈러스 카이클이 1년 계약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간) 켄 로젠탈의 보도를 인용해 '카이클이 1년 계약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카이클은 메이저리그 통산 192경기 76승 63패 1189⅓이닝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2015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4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지난 시즌에도 34경기(204⅔이닝)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74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 겨울 FA 선발투수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카이클은 아직까지도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의 퀄리파잉 오퍼(1년 1790만 달러)를 거절한 카이클을 영입하면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이다. 최근 대다수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기하면서까지 FA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다.

MLB.com은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 다양한 팀들이 카이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드래프트 지명권 때문에 영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에 오는 6월 4일 신인 드래프트가 열리고 지명권 보상이 없어질 때까지 계약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카이클은 계약규모를 단년으로 줄이면서 일단 빠르게 팀을 구한다는 전략을 선택했다. 최대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올 시즌 이후 FA 시장에서 다시 괜찮은 계약을 맺으려는 것이다. 

이미 한 번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카이클은 다음 FA에서는 보상 없이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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