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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활약 속 강등권 탈출…'이강인 84분' 마요르카는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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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26·울버햄튼 원더러스)이 73분 동안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강등권 탈출에 보탬이 됐다. 이강인(21·마요르카)은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황희찬은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73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비록 슈팅은 없었지만, 세 차례 기회 창출을 바탕으로 동료들의 슈팅을 도왔다. 볼 경합 싸움에서 두 차례 승리하고, 공중볼 경합에서도 한 차례 이겼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62점을 부여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시작 3분 만에 터진 다니엘 포덴세(28)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16위(4승5무10패·승점 17)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다만 최하위와 사우샘프턴(승점 15)과 격차가 승점 2밖에 나지 않아 언제든지 다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은 같은 날 오전 2시 30분 스페인 팜플로나에 위치한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사와의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마요르카의 0-1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날 왼쪽 측면 미드필더에 배치된 이강인은 최근 높아진 기대치에 비해 활약이 아쉬웠다. 특히 특유의 날카로운 킥을 보여주지 못했다. 실제 패스 성공률 50%(16회 시도 중 8회 성공)에 그쳤고, 크로스 세 차례를 시도했으나 한 차례밖에 연결하지 못했다. 기회 창출은 없었다.

더구나 이날 경고를 받은 이강인은 전반 39분경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가 5장 누적되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5.98점을 줬다. 이는 양 팀 통틀어 선발 출전한 선수 중 세 번째로 가장 낮았다.

마요르카는 후반 2분경 아이마르 오로즈(21·오사수나)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뒤 추격에 나섰지만, 결정력 부재 문제를 드러내며 승부의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이로써 2연승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순위표 10위(6승4무7패·승점 22)에 그대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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