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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일색' 황희찬, "골 취소 아쉽지만 많은 응원 감사..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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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희찬이 SNS를 통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울버햄튼은 11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에버턴을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승점 16(5승 1무 4패)에 도달하며 7위에 등극했다.

황희찬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번 시즌 벌써 리그 4골을 넣으며 울버햄튼에 부족했던 득점을 채워주고 있는 황희찬은 선발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5분 세컨드볼을 집중력 있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 결국 골은 취소됐다. 득점 취소에도 황희찬은 흔들리지 않고 제 역할을 확실히 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29분 막시밀리안 킬먼, 전반 32분 라울 히메네스 골로 앞서갔다. 2실점을 한 에버턴은 공격적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울버햄튼은 라인을 내려 방어를 했는데 황희찬이 1차 방어선 역할을 확실히 해줬다. 전방위적으로 움직이며 압박을 시도해 에버턴이 쉽게 공격을 전개하지 못하도록 했다.

태클도 훌륭했다. 황희찬은 이날 태클 6회 시도 중 4회를 성공할 정도로 훌륭한 태클 성공률을 선보였다.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으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국 '버밍엄 메일'이 "수비적인 성실함은 황희찬 가치를 더욱 높아지게 만들고 있다"고 호평할 정도였다. 황희찬 활약 속 울버햄튼은 1실점만을 허용, 2-1로 승리하며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평점 7.67점을 주며 황희찬 활약을 추켜세웠다. 영국 '90min'은 "황희찬은 에버턴이 맨투맨 수비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쉴 새 없이 많은 공간을 뛰어다녔다"고 언급했다. 여러 매체에 평가에서 알 수 있듯 황희찬은 득점을 하지 못했음에도 높은 경기 관여도와 기여, 헌신 때문에 높은 호평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황희찬은 SNS를 통해 "중요한 승리였다. 골 취소는 아쉽지만 평일 새벽 늦게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팀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팬들은 댓글에 황희찬에게 여러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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