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스스로 ‘역제안’했다…영입 결심하면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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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4:42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공격수인 파울로 디발라(30·AS 로마)가 바르셀로나에 역제안을 남겼다. 이번 여름에도 낮은 수준의 방출 허용 금액(바이아웃) 조항이 발생하는 디발라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이적을 우선순위로 삼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 “디발라는 바르셀로나에 역제안했다. 그는 해외 구단에 한정해 1,200만 유로(약 17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라며 “디발라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의 우선순위는 라리가에서 뛰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디발라를 최우선 타깃으로 두지 않았으나 후보에는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라리가 3위에 위치한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여름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왼쪽 측면 공격을 책임질 자원을 찾고 있는데, 해당 자리를 소화 중인 주앙 펠릭스(24)의 기량을 온전히 믿지 못하면서 다음 시즌 동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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