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양민혁·세징야 등 팀 K리그 유니폼·축구화 기부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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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14:09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팀 K리그 선수들의 유니폼, 트레이닝복, 애장품 기부 공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공매는 지난달 31일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나섰던 팀 K리그 선수들의 기증 물품을 공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팀 K리그 22명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유니폼, 트레이닝복, 축구화, 골키퍼 장갑 등 총 72점이 공매 물품으로 나왔다.
세징야(대구)가 K리그1, 2 통산 60-60클럽을 달성할 때 신었던 축구화, 이승우(전북)의 운동화, 양민혁(강원)의 후드 집업, 박진섭(전북)의 국가대표팀 트레이닝복, 윤도영(대전)의 17세 이하(U-17) 대표팀 트레이닝복도 포함됐다.
공매는 5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8시 30분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호가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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