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올라가는 가치’ 문태종 아들 재린, NBA 드래프트서 전체 15순위 지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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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5:44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앨라배마대)의 가치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GiveMeSport’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 NBA 드래프트 빅 보드: 최고 유망주 순위 선정’을 공개했다. 내년 NBA 지명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1위부터 60위까지 순위를 매겨 평가했다.
국내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해는 선수는 재린이다. 재린은 무려 전체 15순위로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7월 ‘블리처 리포트’에서 발표한 전체 28순위 지명과 비교해 13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만큼 미국 내에서도 재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GiveMeSport’는 재린에 대해 “재린은 앨라배마대에서 한 시즌 더 기량을 연마할 예정이다.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공격을 전개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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