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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한국 팬 못 지나친 이재성-황희찬, 유니폼 던져주며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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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한국 팬 못 지나친 이재성-황희찬, 유니폼 던져주며 ‘팬서비스’

기사입력 2021.08.16. 오전 11:25 최종수정 2021.08.16. 오전 11:25 기사원문

[골닷컴, 마인츠] 엄민서 에디터 = 이재성과 황희찬이 독일에서 ‘코리안더비’를 펼쳤다. 두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한국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친절한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마인츠와 라이프치히는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2021-22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마인츠의 1-0 승리로 끝났다.

이재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였지만 이재성의 몸은 가벼웠다. 전반 5분 만에 이재성이 시도한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이재성은 공격을 조율하고 상대 수비를 압박하며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다. 두 선수는 20여 분 남짓 같은 그라운드에서 경쟁을 펼쳤다. 1-0 마인츠의 승리로 경기종료 휘슬이 울린 뒤 두 선수는 인사를 나누며 이날 경기를 추억했다.

이재성이 홈팬들과 승리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이 황희찬은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터널로 들어가려던 황희찬은 갑자기 뒤로 돌아 반대편 관중석으로 뛰어갔다. 그곳에는 태극기를 든 한국 팬이 있었고, 황희찬은 유니폼을 벗어 던져주며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성 역시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과 사진을 찍고, 유니폼을 던져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두 선수 모두 먼 타지에서 만난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이번 시즌부터 유관중으로 전환됐다.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혹은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경기의 경우 부분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고, 공식 관중 수는 10,500명이었다. 앞으로 이재성, 황희찬, 정우영 등 코리안리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한국 팬들의 숫자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엄민서 에디터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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