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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카스상 또 수상할 뻔'..손흥민 폭풍질주에 영국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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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압도적인 드리블 돌파에 대해 토트넘 현지 팬들도 극찬했다.

손흥민은 11일 고양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두차례 골대를 때리는 등 UAE를 상대로 수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를 위협했다.

특히 전반 44분에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 돌파로 상대 진영을 침투했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5명이 넘는 UAE 수비수들이 손흥민을 저지하기 위해 따라 붙었지만 손흥민의 폭발적인 질주를 막지 못했다. UAE전에서 대표팀이 만들어낸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영국 매체 TBR은 12일 손흥민의 UAE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 장면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경기최우수선수(MOM)였다' '손흥민은 또 한번 푸스카스상을 수상할 것처럼 보였다' '엄청난 질주였다' 등 다양한 영국 현지 팬들의 반응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전세계 축구 경기를 통틀어 가장 멋진 골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었다. 손흥민은 2019-20시즌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70m가 넘는 거리를 단독 드리블 돌파한 후 득점에 성공했고 전세계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이 UAE전에서 선보였던 단독 돌파에 이은 슈팅은 번리전 원더골 못지 않게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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