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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이적시장 마감 앞둔 맨유, '142억 신입생' 비행기 보내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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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로운 중원 퍼즐이 온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소피앙 암라바트(2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라고 전했다. 암라바트의 1년 임대 형식으로 맨유에 합류하며, 1,000만 유로(약 142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2,000만 유로(약 285억 원) 상당의 완전 이적 옵션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암라바트


▲ 맨유 이적이 임박한 암라바트



암라바트는 올여름 맨유와 꾸준히 연결됐다. 암라바트는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 중원의 핵으로 활약했다. 모든 대회 49경기에 출전하는 강철 체력을 선보였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작년 11월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모로코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한 암라바트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월드컵 7경기를 소화하며 모로코의 기적 같은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맨유가 관심을 보이자, 이적을 열망했다. 로운 시즌에 돌입했지만, 이적을 위해 피오렌티나 경기 출전 대신 따로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맨유는 올여름 중원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 도니 반 더 비크를 정리하려 하고 있으며, 프레드는 이미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떠났다. 많은 선수가 빠져나가는 만큼, 암라바트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등 다른 영입 후보들도 꾸준히 검토했다.


덕분에 암라바트 영입에 대해 계속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이 임박했다. 암라바트의 '맨유 드림'이 이뤄지는 순간이다.


한편 맨유는 암라바트를 위한 '특별 대접'을 준비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빠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암라바트를 데려올 비행기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은 한국시간으로 2일 아침 7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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