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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톱’인데 ‘윙백’으로 욱여넣었다…파트너 매디슨과 EPL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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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런데 원래 포지션이 아닌 윙백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EPL 대표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포지션 별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을 뽑았는데, 손흥민이 올 시즌에만 세 번째 베스트11에 포함됐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한 최전방 세 자리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크리스 우드(노팅엄 포레스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게 할애했다.

중원에는 더글라스 루이스(애스턴 빌라)와 제임스 매디슨(토트넘)이 포함됐고, 양쪽 윙백으로 손흥민과 제이콥 머피(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수비진 세 자리는 에즈리 콘사(애스턴 빌라)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가 꿰찼고, 골키퍼 자리는 닉 포프(뉴캐슬)에게 돌아갔다.

시어러는 손흥민에 관해 “이번 시즌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즐기고 있다. 또 한 번의 멋진 골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벌써 7골을 기록했다”고 칭찬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24일 풀럼과의 EPL 7라운드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SNS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손흥민. 사진=스카이스포츠
손흥민이 왼쪽 윙백으로 선정된 게 눈에 띈다. 주 포지션이 왼쪽 윙 포워드인 손흥민은 주로 베스트11에 뽑혀도 최전방 세 자리 중 한 군데에 이름을 올린다. 그러나 윙백으로 뽑히면서 욱여넣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리그 득점 2위이며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선수를 수비적인 포지션에 넣었기 때문이다. 

물론 윙백으로 이름을 올린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손흥민을 어느 위치에 넣어도 반드시 베스트11에 포함해야 한다는 마음에 윙백으로 넣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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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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