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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지킨 이란, 3월 내한 맞대결에서 선두 갈린다


한국에 이어 이란도 승리를 거두면서 월드컵 예선 조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에 1-0으로 승리했다. 메흐디 타레미가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란은 수비수 사데흐 모하라미가 후반 4분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앞선 7차전에서 이미 본선행을 확정해 둔 이란은 UAE까지 꺾으며 7승 1무(승점 22)로 조 선두를 지켰다.

이란보다 30분 앞서 경기를 치른 한국은 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6승 2무로 승점 20점을 기록했다. 이란에 이어 한국도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986년 대회부터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통산 11회 진출이다.

한국과 이란은 승점차 2점을 유지했다. 남은 건 두 팀의 선두 싸움이다. 각각 2경기씩 남았기 때문에 어느 팀이 1위에 오를지 알기 힘든 상황이다.

다가오는 3월 24일 한국의 홈 경기로 맞대결이 열린다. 이날 한국이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1위를 빼앗을 수 있다. 이어 3월 29일에는 이란 대 레바논, UAE 대 한국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다만 조 1위와 2위의 보상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3월 소집에 전력을 다할지는 미지수다. 선수 실험이나 전술 실험을 단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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