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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뺏긴 리버풀, 5년 전 악몽 '데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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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인턴기자= 리버풀이 또다시 우승을 놓칠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에버튼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로 인해 선두 경쟁에 큰 변화가 생겼다. 리버풀이 지난 두 달 가까이 굳건히 유지하던 선두 자리를 맨시티에 내줬다. 현재 리버풀이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두 팀의 승점은 동점(62점)이다. 득실차에서 맨시티(48)가 리버풀(41)에 7점 앞선다.

리버풀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많은 축구팬과 전문가가 리버풀의 우승 적기라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상승세를 리그로 가져와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12월 말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좋았다.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맨시티와 새해 첫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분위기가 곤두박질쳤다. 최근 6경기 2승 2무 2패다. 지난 5일 열린 웨스트햄전 1-1로 비기며 스스로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5년 전 악몽이 되풀이될지도 모른다. 리버풀은 2013/2014 시즌 35라운드까지 승점 80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맨시티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74점이었다.

눈앞까지 찾아왔던 우승의 꿈은 한순간에 깨졌다. 리버풀은 36라운드에서 첼시에 0-2로 패한 후 3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반면, 맨시티는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며 승점 86점으로 리버풀을 2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25라운드밖에 지나지 않았고, 리버풀이 한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상황은 다르다. 그러나 한풀 꺾인 상승세와 선두를 내줬다는 점에서 리버풀에 5년 전 악몽이 데자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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