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펠리페·문정원, 5라운드 MVP
streem
0
636
0
0
2019.02.17 00:19
맹활약 펠리페(천안=연합뉴스) 1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경기.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강서브를 넣고 있다. 2019.2.11[배구연맹 제공] young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와 한국도로공사 문정원이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6일 "펠리페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17표를 얻어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7표), 노재욱(2표·이상 우리카드)을 제치고 남자부 5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펠리페는 5라운드 6경기에서 156득점을 기록하며 KB손해보험의 후반기 상승세를 주도했다.
서브 퀸 문정원(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 프로배구 올스타전. 1세트 종료 후 진행된 여자부 서브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문정원이 강서브를 넣고 있다. 2019.1.20 youngs@yna.co.kr
여자부에서는 문정원이 기자단 투표 29표 중 11표를 얻어 9표를 얻은 파토우 듀크(등록명 파튜·도로공사), 4표에 그친 양효진(현대건설)을 누르고 5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문정원은 5라운드 5경기에서 서브 2위, 수비 1위를 기록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