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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팀 훈련 소화…한 경기 더 쉬고 복귀

보헤미안 0 502 0 0


아시안컵 도중 사타구니 부상당한 황희찬, 이번 주까지 쉬고 다음 주 복귀전 치른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황희찬(23)이 아시안컵 이후 첫 출전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소속팀 함부르크는 그의 부상 완치를 위해 최대한 많은 휴식을 부여한 후 경기 출전을 주문할 계획이다.

황희찬은 지난달 2019년 UAE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출전한 16강 바레인전 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한국이 0-1로 패한 카타르와의 8강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함부르크로 복귀한 황희찬은 검사 결과 3주 결장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소속팀이 치른 지난 네 경기(컵대회 포함)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최근 함부르크 훈련장에 복귀해 동료들과 정상적으로 모든 운동을 소화했다. 한스 볼프 함부르크 감독 또한 황희찬이 팀 훈련 중 보여준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볼프 감독은 최근 부상 후 팀 훈련에 복귀한 황희찬과 아론 헌트(32)에 대해 "팀과 함께 운동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몸상태를 되찾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볼프 감독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하이든하임과의 2018/19 독일 2.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 바로 황희찬과 헌트를 투입하는 건 무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황희찬과 헌트 둘 다 매우 몸놀림이 좋았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올 시즌의 매우 중요한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 두 선수가 하이든하임전에 나선다는 기대는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볼프 감독은 "이후 레겐스부르크전에서는 황희찬과 헌트가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6일 하이든하임을 만나는 함부르크는 이후 무려 7일 휴식을 취한 뒤, 24일 밤 9시 30분 얀 레겐스부르크를 상대로 2.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즉, 황희찬은 앞으로 약 10일간 여유 있게 팀 훈련을 소화하며 복귀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함부르크 구단 의료진이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황희찬의 부상을 검사한 결과 그는 허벅지 근육 위쪽인 고관절 굴곡근이 손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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