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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득점원 하재현 "팀에 헌신하는 선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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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타겟맨' 하재현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팀이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하재현의 선제골에 힘입은 아주대학교는 13일 오후 3시 15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D구장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7조 조별예선 상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초반부터 하재현을 향한 볼 배급이 많았다. 하재현은 좌우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왼쪽 윙백 신재욱과의 약속된 플레이가 돋보였다. 전반 29분 하재현이 신재욱으로부터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계속된 신재욱-하재현 콤보는 기어코 득점을 만들었다. 하재현이 신재욱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때려 넣으며 골망을 흔든 것. 후반전 아주대는 길준기의 추가골까지 합쳐 한국열린사이버대를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종료 후 하재현은 "첫 경기는 긴장감과 압박감으로 힘들기 마련인데 승리를 만들어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하석주 감독님께서 첫 경기는 어려우니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가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 말씀하셨다. 동료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고 열심히 뛰다 보니 만족스러운 결과까지 얻게 됐다"며 승리 배경에 대해 말했다. 하재현은 아주대 타겟맨답게 많은 양의 크로스와 패스를 받았다. 평소 훈련 방식에 대해 묻자 "연습 때마다 측면 선수들과 발을 맞춰본다. 오늘 경기장에서 잘 활용된 것 같다"며 "오늘 득점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려준 신재욱 선수는 어제 집중적으로 호흡을 맞췄다. 연습한 대로 결과가 나와 보람차다"고 답했다. 하재현은 공격수로서 이번 대회의 목표를 결정했다. 하재현은 "우승이 가장 첫 번째다. 공격수로서 득점 왕도 탐난다. 최고참 선배로서 후배들을 끌고 가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올해 개인적인 각오를 묻자 "다치지 않고 팀에 헌신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올해 춘계연맹전뿐만 아니라 리그와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아주대에서 모든 걸 쏟아붓고 프로팀에 입단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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