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설' 마테우스, "손흥민 기량 급상승, 그의 열혈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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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00:16
[OSEN=한용섭 기자] 독일 축구의 레전드 로타르 마테우스도 손흥민(토트넘)의 기량에 엄지를 치켜올렸다.
영국의 축구 전문매체 '트리발 풋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의 레전드 마테우스가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의 열혈 팬이라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마테우스는 "손흥민이 독일 레버쿠젠에서 뛸 때부터 지켜봤다. 당시 그는 괜찮은 선수였다. 지금의 손흥민은 더 나은 선수이고, 더 일관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칭찬했다.
독일 시절의 손흥민은 발전 단계에 있는 선수였다. 마테우스는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은 (경기 중) 많은 찬스를 잡았으나, 기회를 많이 놓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마테우스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기량이 발전했다. 최근 3년 동안 특히 그런 모습이다. 그는 꾸준히 배웠고, (경기 중) 기회가 왔을 때 상당히 평온해 보인다"고 이전보다 월등하게 발전한 손흥민을 칭찬했다. 이어 "그의 집중력이 훨씬 좋아졌고, 그래서 좋은 마무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오는 14일 새벽에 열리는 토트넘-도르트문드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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