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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517일' 영입 없었는데..모리뉴에게만 '통 큰'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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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517일' 영입 없었는데..모리뉴에게만 '통 큰' 레비?

기사입력 2020.10.03. 오후 01:28 최종수정 2020.10.03. 오후 01:28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517일 동안 선수 영입을 지원받지 못했다. 조세 모리뉴 감독의 지금과 완전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517일 동안 선수 영입을 못 했다. 1년 전 바이에른 뮌헨에 2-7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얼마 안 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반면 모리뉴 감독은 1년 동안 1억 파운드 이상의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드디어 해리 케인의 백업을 찾았다. 토트넘은 3일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벤피카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1년 임대로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돼 있는 계약이다.

1년 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 감독은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스티븐 베르흐베인, 제드슨 페르난데스(임대),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조 하트, 베일, 비니시우스 등 9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임대를 제외한 순수 이적료만 계산해도 1억 파운드가 넘는 금액이다.

짠돌이로 유명한 다니엘 레비 회장이 모리뉴 감독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비니시우스는 물론 최근 영입한 가레스 베일 모두 임대 영입이긴 하지만, 완전 영입을 고려한 영입이기 때문에 돈을 안 썼다고 볼 수 없다. 이들의 주급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데일리메일은 1년 전 포체티노 감독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정확히 1년 전 오늘 토트넘은 뮌헨에 '2-7'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팬들과 선수들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을 스코어다. 2020년 같은 날 마카비 하이파를 같은 스코어로 꺾었지만, 1년 전 경기가 더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에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1월 이적시장에서도 단 한 명의 선수 영입 없이 한 시즌을 마쳤다.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초의 일이었다.

데일리메일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 후반기에 레비 회장의 발언을 돌아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는 서포터즈와 미팅에서 이적시장이 '까다롭다'고 설명하면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유스에 투자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고 1년 전과 지금의 다른 분위기를 강조해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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