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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토트넘, 손흥민 질주가 문제 야기"..BBC 전문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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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에버튼을 대파하며 롤러코스터 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지난 2일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에게 당한 FA컵 16강전 패배 충격에서 벗어나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에서 선발 출전해 올 시즌 리그 11호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전반 17분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어받은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 케인, 레길론이 연속골을 터트린 토트넘은 상대 자채골까지 더하며 5골을 몰아 넣는 파괴력을 선보였다.

현역 은퇴 후 영국 BBC의 해설가로 활약 중인 크리스 셔튼은 손흥민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크리스 셔튼은 "토트넘은 매 경기 예측이 어려운 팀이다. 오늘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며 "손흥민의 질주는 경기 내내 에버튼에게 문제를 야기했고 에버튼은 자신감이 부족했다. 토트넘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탑4 희망이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손흥민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7골 4어시스트의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2022년에만 6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케인(8골) 브루노 페르난데스(7골)에 이어 올해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승3무9패(승점 45점)를 기록한 가운데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45점)를 골득실차로 추격하게 됐다. 또한 4위 아스날(승점 48점)과 승점 3점 차의 간격을 보인 가운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에버튼전을 마친 후 "좋은 경기였다.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볼을 전개하는 것이 좋았고 적절한 순간에 상대 공간을 침투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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