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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실패작...리버풀, '제라드 8번' 물려 받은 MF와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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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나비 케이타와 재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케이타와 협상을 진행 중이고, 계약에 동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리버풀은 이미 케이타와 대화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타는 고향 팀인 호로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프랑스를 거쳐 2014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케이타는 두 번째 시즌 리그에서만 12골 8도움을 올리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러한 활약에 같은 레드불 산하에 있는 라이프치히로 팀을 옮기게 됐다. 오스트리아 무대를 정복한 케이타는 분데스리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케이타는 자신의 장기인 전진 드리블 능력과 공격 전개 능력을 발휘하며 분데스리가에서도 탑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큰 기대를 모으고 리버풀에 입성하게 됐다. 당시 리버풀은 세 차례나 영입을 제안했을 정도로 케이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투입해 케이타를 품게 됐다. 리버풀은 케이타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리버풀의 레전드 미드필더 제라드의 등번호 8번까지 부여할 정도로 향후 팀을 이끌어 주길 바랐다.

하지만 케이타는 기대만큼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온전하게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또한 리버풀에서는 분데스리가와 다르게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며 무색무취 미드필더로 전락하게 됐다. 케이타는 올 시즌도 시즌 직전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가치도 크게 하락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케이타의 몸값은 2,500만 유로(약 345억 원)다. 리버풀이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금액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매각을 하더라도 손해를 본 사례로 남게 됐다.

어느덧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왔다. 케이타는 2023년 6월까지 리버풀과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하지만 리버풀은 재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체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케이타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 연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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