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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위너' 벤제마, 레알과 1년 계약 연장...구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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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발롱도르 수상자였던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와 1년 재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15일(한국시간) "벤제마와 레알은 2024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 연장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2009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레알로 입단한 공격수다. 무려 15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레알의 주전 공격수를 담당해왔다. 중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보좌 역할을 하면서 빛을 바라지 못하는 기간도 존재했지만, 호날두가 떠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알의 왕이 됐다.

지난 시즌 활약상은 커리어 최고였다. 리그에서 32경기 27골 12도움을 기록해 생애 첫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2경기 15골로 득점왕을 따냈다. 벤제마의 활약으로 레알은 2021-22시즌 라리가와 UCL를 차지하는 더블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22년은 벤제마의 해였다. 사디오 마네, 킬리안 음바페, 케빈 더 브라위너 등도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2022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벤제마가 차지했다.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것을 모두 차지한 벤제마는 이번 시즌도 레알에서 함께하고 있다. 여전히 경기에 출전하면 득점력을 과시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리그에서 겨우 1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남은 경기를 전부 소화한다고 하더라도 리그 28경기 출전이 전부다.

마침 벤제마의 계약기간도 끝나간다. 레알은 30대가 넘은 선수들과 1년씩 재계약을 맺고 있는 규칙을 갖고 있다. 벤제마도 마찬가지로 1년씩 재계약을 맺으면서 매 시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벤제마의 영향력이 조금 사라지고, 떠오르는 스타 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타나면서 레알이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래도 레알은 1시즌 더 벤제마를 믿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와 레알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는 조건을 구두 합의했다. 이로써 팀 내 주장인 벤제마와 레알은 1년 더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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