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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범호,‘1000-1000’클럽 초읽기…박용택,현역선수 유일

보헤미안 2 547 0 0





프로야구에서 1000타점과 1000득점을 동시에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상당수 거포가 1000타점은 쉽게 이뤄도 1000득점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반대로 교타자들의 경우 1000타점이 부족한 상황도 종종 있다.

KBO리그에서 1000타점과 1000득점을 가장 먼저 달성한 선수는 한화 이글스 장종훈이다. 2002년 10월 1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달성했다. 1787경기만의 대기록이었다. 당시 나이 34세 6개월 4일로 최연소 기록도 동시에 갖고 있다. 최종 성적은 1145타점, 1043득점이다.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이 2005년 4월 27일 두 번째로 ‘1000-1000’ 클럽에 가입했다. 35세 11개월 1일의 나이였다. 최종적으로 1389타점, 1299득점까지 끌어올렸다.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송지만은 38세 6개월 4일이던 2011년 9월 6일 넘어섰다.

그리고 SK 와이번스 2012년 4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문학 경기에서 1000타점과 1000득점을 돌파했다. 당시 나이 38세 7개월 22일로 최고령 기록을 갖고 있다. 이어 한화 이글스 장성호가 34세 11개월 4일이 되던 2012년 10월 2일 넘어섰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은 36세 10개월 17일이 되던 2013년 7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돌파했다. 1334경기만의 대기록으로 최소 경기 달성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1498타점과 1355득점은 모두 분야별 최고 기록이다.

그리고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LG 트윈스 박용택이 2017년 6월 8일 KT 위즈와의 수원 경기에서 넘어섰다. 1855경기, 38세 1개월 18일일 때다. 현재는 1135타점과 1218득점까지 늘려놨다. 7번째 기록 달성이다.

그런데 지난해 가장 아쉬운 선수가 있다.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정성훈이다. 1040득점과 997타점을 올렸다. 단 3타점을 채우지 못한 채 은퇴했다.

박용택의 뒤를 이어 올해 1000타점과 1000득점을 동시에 돌파할 가능성이 큰 선수는 누구일까.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가장 가까이 있다. 1267타점과 963득점을 올렸다. 37득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도 근접해 있다. 1122타점은 이미 넘어섰다. 953득점으로 47득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1000-1000’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SK 와이번스 최정 또한 올해 대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까지 985타점과 926득점을 올렸다. 15타점과 74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도 가능성이 있다. 현재 1134타점과 895득점을 올렸다. 105득점을 올려야 하지만 최형우의 꾸준함이라면 도전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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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27 23:02  
꽃범호 사랑해요~~~~~~
그래그래 2019.01.28 01:36  
김태균 ㅋㅋㅋㅋ 거론하기도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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