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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뺀 다저스 선발 모두 'OK'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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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왼쪽 어깨 염증으로 다저스 팬들에 걱정을 안겨주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31)를 제외한 다저스 선발진이 시범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에 이어 28일(한국시간)에는 왼손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애시당초 다저스는 커쇼, 뷸러, 류현진, 힐까지 네 명의 선발을 기준으로 우리아스, 마에다 정도를 5선발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커쇼의 어깨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 봤던 에이스 커쇼의 어깨에 문제가 생기면서 잠시 투구 훈련을 중지하고 캐치볼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커쇼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진이 시범경기에서 모두 좋은 투구를 선보이면서 커쇼의 어깨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고 있다.

우선 힐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뒤이어 류현진이 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만나 1이닝 무실점을 찍었다.

이어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는 마에다가 삼진 2개를 잡아내며 퍼펙트 피칭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 선수는 시범경기서 1이닝을 소화한 뒤, 불펜으로 와서 다시금 1이닝씩 더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전에 맞춰서 조금씩 이닝을 늘려가는 과정이며 다음 등판에서는 3이닝 가까이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작년에 선발로 첫 풀타임을 소화, 137.1이닝을 던진 뷸러는 관리 차원에서 실전 투구를 조금 늦췄다. 다른 선발진은 순항 중이지만, 다저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여전히 커쇼의 어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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