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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억대 연봉 붕괴…9천만원’ 손주인·강한울도 삭감 대열

마법사 1 699 0 0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2019년 재계약 대상자 44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투수 가운데선 김대우가 억대 연봉이 무너졌다. 올해 8경기에 나와 36.1이닝만을 소화하며 2승 2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7.93이나 됐다. 지난해 1억2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3000만원이 깎였다. 25.0% 삭감됐다.

내야수 가운데는 강한울이 삭감 폭이 컸다. 지난해 1억55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3500만원이 삭감됐다. 삭감 폭은 22.6%였다. 손주인도 1억8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연봉이 낮아졌다. 16.7%가 깎였다.

이밖에는 투수 최충연이 지난해 연봉 4500만원에서 9000만원이 오른 1억3500만원에 계약했다. 인상률은 200%로 팀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최충연은 지난해 70경기에 등판, 85이닝을 던지며 2구원승6패, 8세이브16홀드,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남겼다.

투수 양창섭은 2700만원의 최저연봉에서 4300만원이 오른 7000만원에 계약했다. 인상률은 159.3%나 됐다. 투수 최채흥도 2700만원에서 1300만원(48.1%)이 올라 4000만원이 됐다.

외야수 김헌곤은 8500만원에서 1억5500만원으로 82.4%가 올라 야수 가운데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지난 연말 트레이드를 통해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된 외야수 김동엽도 1억1500만원에서 1억8500만원으로 상승, 60.9%의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외야수 박해민이 7000만원(24.1%) 오른 3억6000만원에, 구자욱이 5000만원(20%) 인상된 3억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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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25 23:03  
선수연봉 거품좀 걷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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