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첼시, 올 여름 통 크게 지갑 연다..'쿤데-라이스-추아메니 영입 목표'

그래그래 0 106 0 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통 크게 지갑을 연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4일(한국시간)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을 위해 여름에 대대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다. 보드진은 투헬의 첼시가 다음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를 경질하고 투헬을 선임한 이후 여러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섰고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2주 뒤에 있을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꺾는다면 또 하나의 우승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선두권 경쟁을 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이겨야할 경기에서 승점을 잃으며 3위까지 추락,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는 16점에 달한다.

하지만 첼시 보드진은 오히려 투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PL에서의 부진 이유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일정 혼란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겨울 이적시장 영입 없이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투헬의 능력에 큰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시즌의 성공을 위해 첼시는 통 크게 지갑을 열기로 했다. 쥘스 쿤데(세비야), 아우렐리앙 추아메니(AS모나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목표다. 현재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이탈할 위기에 놓였기에 수비수 영입이 시급하다. 또한 추아메니, 라이스 영입을 통해 중원을 보강하길 원한다.

잉여 자원도 대거 내보내기로 했다. '텔레그래프'는 "코너 갤러거, 티모 베르너,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하킴 지예흐 등이 나갈 수 있다. 또한 케파 아리사발라가 매각도 고려 중이며 루벤 로프터스-치크, 로스 바클리 역시 어떠한 제의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다. 임대 영입한 사울 니게스의 완전 이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