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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들 보고 계시죠?' 무섭게 진화 중인 '국대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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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4‧김천 상무)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K리그1 시즌 초반 조규성의 발 끝이 예사롭지 않다. 조규성은 개막 후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허용준(포항 스틸러스)과 함께 득점 선두에 올랐다. 포항과의 2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서울전(4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서울전 멀티골 장면에서 조규성의 컨디션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다. 조규성은 후반 13분 이영재의 전진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었다. 패스 흐름을 그대로 살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자신감이 넘치는 슈팅이었다.

두 번째 득점은 후반 25분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권창훈이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왼발로 감각적으로 돌려놓으면서 골망을 갈랐다.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며 득점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조규성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파울로 벤투 대표팀 감독은 조규성의 활동량과 기술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선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득점 후 경례하는 공격수 조규성. 사진|KFA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됐고 1월에 펼쳐진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는 데뷔골을 넣었다. 조규성은 레바논과의 예선 7차전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며 물오른 기량을 자랑했다. 3월에 있을 A매치에서도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K리그에서도 '국가대표 조규성 경계령'이 내려졌다. 장점인 폭넓은 움직임과 침투는 더욱 살아났고 결정력까지 업그레이드됐다. 김천 상무 김태완 감독도 "확실히 대표팀을 다녀오고 자신감이 생겼다. 슈팅이나 움직임, 1대1 싸움 등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공교롭게 조규성이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반면 원소속팀 전북은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초반 위기를 맞았다. 특히 2골밖에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이 답답한 상황이다. 전북 팬들은 하루빨리 조규성이 팀에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

현재 소속팀인 김천의 김태완 감독, 원 소속팀인 전북의 김상식 감독 그리고 국가대표 벤투 감독까지 조규성의 성장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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