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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메이저리그 최고 3선발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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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을 향한 미국 언론의 기대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 네이션’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3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먼저 다저스 경기를 중계하는 조 데이비스 캐스터의 개인 SNS 포스팅을 인용했다. 데이비스는 최근 “류현진의 지난해는 정말 좋았다. 1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1.97이라는 훌륭한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사이영상 수상자 두 명만 류현진보다 평균자책점이 낮았다”고 칭찬했다. 두 명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1.70),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1.89)이다.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류현진의 지난 시즌에 대한 평가는 후했다. 다저스 네이션은 82⅓이닝, 68피안타, 15볼넷, 89탈삼진, WHIP 1.008 등 류현진의 세부 지표를 나열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지난해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았다. 또한 삼진이 투구 이닝보다 많았던 유일한 시즌이었다”며 다저스 코치진은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 전략을 수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을 통해 그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에 이어 다저스의 3선발 혹은 4선발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 네이션은 “류현진이 지난해보다 더 낮은 WHIP를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3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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