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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조준' 권혁, "늦은 출발? 생각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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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이종서 기자] "몸을 잘 만들면 긍정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요."

권혁은 8일 일본 미야자키 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3일 두산과 계약을 맺은 권혁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두산 1차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었고, 2차 캠프에서도 차근 차근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권혁은 1월 31일을 넘겨 두산과 계약해 육성선수로 계약해야만 한다. 이에 5월 1일부터 1군에 등록될 수 있다.

늦은 출발을 하게 됐지만, 권혁은 "똑같다. 2군 경기에 나가서 경기를 할 것이고 다른 점은 없다. 조금 시작이 늦다는 차이인 만큼, 컨디션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금도 등판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러나 나보다는 3월 개막에 들어가는 투수들이 베스트로 들어가야 하니,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삼성과 한화를 거쳐 권혁은 세 번째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권혁은 "운동하는 것은 어딜 가나 크게 다르지 않다. 다들 열심히 하고, 1년의 성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분위기는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좋은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적응도 문제 없었다. 특히 이현승, 배영수 등 베테랑 선수들과는 반등을 위한 동질감을 느꼈다. 권혁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이)현승이, (배)영수 형 굳이 말 안해도 다들 느끼고 본인들이 다 잘 알 것 같다. 드러내지 않아도 다들 하루하루 한 시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크게 아프지 않았다"라며 "지금은 건강하다. 결과적으로는 작년에 안 좋아서 쉬었던 부분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자신했다.

2군에서 출발하지만 권혁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잘 만들면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고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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