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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폭망→임대 후 펄펄..."영원히 떠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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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타바레스(22, 마르세유)가 아스널 탈출 염원을 밝혔다.

타바레스는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아스널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아스널은 왼쪽 풀백과 윙백 모두 소화가 가능한 타바레스를 영입해 키어런 티어니 백업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이적료는 800만 유료(약 110억)로 비교적 저렴했지만 장기계약을 체결하면서 장래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타바레스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아스널이 치열한 4위 싸움을 펼치는 와중에 티어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타바레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타바레스는 피지컬과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격 가담에는 장점을 보였으나 수비력이 문제였다. 잦은 실수와 수비 뒷공간 허용으로 상대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됐다.

타바레스는 22경기를 소화하면서 1골 1도움을 올렸지만 경기력 기복은 계속됐다. 결국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에 밀려 눈앞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티켓을 놓쳤다.

이번 시즌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풀백 보강을 원하던 아스널이 맨시티로부터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영입했다. 같은 포지션에 주전급 선수가 둘로 늘어나며 타바레스는 거취를 결정해야 했다. 타바레스의 선택은 마르세유 임대였다.

타바레스는 마르세유 이적 후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리그 개막 후 6경기 중 5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득점도 3골이나 터트리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다. 아스널에서 부진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타바레스는 마르세유 임대 과정에서 아스널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5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타바레스는 “나와 에이전트는 마르세유와 계약할 때 항상 완전 이적 옵션을 넣고 싶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했다.

이어 “아스널에서 티어니와의 경쟁이 문제였는지는 모르겠다. 그건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중요한 건 현재 마르세유에서 나에게 맞는 위치에서 뛰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완전 이적 옵션을 추가해주지 않은 아스널과 본 포지션인 윙백이 아닌 풀백으로만 본인을 활용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불만의 표시로 보인다.

한편, 마르세유는 8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2022-23시즌 UCL D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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