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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바이아웃, 여름 이적시장부터 유효"...맨유행 당장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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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제패하기 시작한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아웃 지불을 고려한다는 소문이 전해졌지만 당장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칼리두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빠르게 채웠다. 그가 선보인 탄탄한 수비력은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앞서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언급했듯 이탈리아에서 김민재(24회)보다 공중볼 싸움을 많이 따낸 선수가 없다. 수비 블록(32회)이나 패스 성공 숫자(437회) 역시 상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근 영국과 튀르키예에서 흘러나온 맨유 이적설에 대해서도 짚었다. '풋볼 이탈리아'는 "맨유는 내년 1월 바이아웃을 지불하여 김민재를 데려오길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판에 따르면 이 조항은 여름부터 유효하다. 따라서 김민재에겐 불가능한 꿈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나폴리는 현재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을 누볐던 로렌초 인시녜, 드리스 메르텐스, 칼리두 쿨리발리, 다비드 오스피나, 파비안 루이스 등이 떠났다. 대신 김민재를 비롯해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마티아스 올리베라, 레오 외스티고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이 새로 합류했다.

김민재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유의 전진 수비와 안정적인 빌드업 역시 거침없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물론 UCL에서도 환상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줬고, 나폴리는 아시아 출신 센터백 맹활약에 힘입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맨유 이적설이 흘러나오자 이탈리아 매체들은 바이아웃 발동 시기를 언급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탈리아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 역시 "결과적으로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들은 적어도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당장 거래는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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