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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 결승골' 맨유, 레스터에 1-0 승...리그 8G 무패+5위 등극

서달짱 0 557 0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를 꺾으면서 5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3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리그 8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5위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 선발 라인업 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제이미 바디가 원톱, 하비 반스, 제임스 메디슨, 데마라이 그레이가 2선에 배치됐다. 윌프레드 은디디, 남팔리스 멘디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은 벤 칠웰, 해리 매과이어, 조니 에반스, 히카르도 페레이라가 구축했고 골문은 캐스터 슈마이켈이 지켰다. 이에 맨유는 4-1-3-2로 맞불을 놨다. 알렉시스 산체스, 마커스 래쉬포드가 투톱을 형성했고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안데르 에레라가 뒤를 받쳤다. 네마냐 마티치가 중원에 배치됐고 루크 쇼,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 에슐리 영이 수비를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 전반전-'이른 시간 득점' 맨유의 리드...무위에 그친 레스터의 반격 기선제압은 레스터의 몫이었다. 전반 3분 은디디가 회심의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하지만 맨유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5, 7분 래쉬포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맞불을 놨다. 그러던 9분 맨유가 균형을 깨트리는 데 성공했다. 포그바의 칩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오른발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일격을 당한 레스터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메이슨이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무산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바디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치면서 균형 맞추기에 주력했다. 하지만 맨유의 수비벽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반격에 나섰지만 무위에 그치며 고개를 떨궜다. 리드를 잡은 맨유는 격차 벌리기에 주력했다. 하지만 레스터의 골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 최전방 래쉬포드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나갔지만 추가골의 기쁨은 맛 보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지켜낸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 후반전-레스터의 맹공...끝내 열지 못한 골문 후반 초반은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리드를 내준 레스터는 만회골, 앞서 나가고 있는 맨유는 확실한 리드를 위해 격차 벌리기에 주력했다. 급한 쪽은 레스터였다. 한 골 뒤진 상황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맨유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이후 주도권은 레스터가 잡았다. 역습을 통한 빠른 공격으로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잦은 슈팅 연결을 통해 득점을 노렸지만 빈번히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갔지만 공격은 빈번히 무산되면서 고개를 떨궜다. 맨유도 공격권을 이어나갔다. 후반 41분 로멜로 루카쿠가 날카로윤 슈팅을 연결했지만 슈마이켈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맨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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