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고도 명문대 못 가는 애들"... 中 매체, 맨유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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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고도 명문대 못 가는 애들"... 中 매체, 맨유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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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인턴기자= 중국 대륙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맨유는 지난 13일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2로 패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경기 후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지만, 여전히 수준이 떨어진다”며 “맨유가 ‘학생’이라면 조제 모리뉴는 잘못된 교육 방식을 가진 ‘선생님’이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왔지만 여전히 북경대-청화대를 갈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후 약 7억 5천만 파운드(약 1조 821억 원)의 이적료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럽 명문 구단의 위용을 유지하기 위해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 등 빅네임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왔다.

적극적인 영입에도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 은퇴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단 한 차례도 못 했다. ‘이웃집’ 맨체스터 시티가 2번(2013/2014, 2017/2018)의 우승을 차지한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반 할 감독의 실패 이후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 감독을 데려와도 달라진 건 없었다. 맨유는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우승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다른 명문 구단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1998/1999 시즌 맨유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솔샤르 감독을 데려와 팀의 자부심을 일깨우고 있다. 부단한 노력에도 이번 시즌 역시 PSG에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시나스포츠’는 중국 내 1위 대학을 다투는 북경대와 청화대 진학에 빗대어 “맨유 선수단은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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