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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640억? 레알, 이스코 향한 맨시티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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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OK 디아리오’는 30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이스코의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레알을 설득하지는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스코의 이적 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스코는 산티아고 솔라리(43) 감독 부임 후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더 이상 주전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스코는 레알이 치른 최근 5경기에서 단 한 번 선발 출전했을 뿐이다. 나머지 경기에는 교체 출전으로 30분을 채 소화하지 못했다.

공격포인트를 쌓는 것은 기대하기조차 어렵다. 이스코는 지난해 11월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11라운드에서 도움 한 개를 추가한 후 공격 포인트와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타 구단의 관심까지 식은 것은 아니다. 맨시티가 이스코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8) 감독은 이스코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제안을 전달하기까지 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레알에 이스코의 이적료로 5천만 유로(약 640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OK 디아리오’는 “레알은 맨시티의 제안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다. 이스코의 바이아웃 금액은 7억 유로(약 9,00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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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31 02:02  
ㅜ수르수르 만수르형님 돈좀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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