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의 굳은 의지, "UCL 결승 위해 싸울 것...그 전에 PSG 제거해야"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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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6:18
다비드 데 헤아(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별들의 전쟁에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1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를 앞둔 데 헤아의 의지를 전했다.
데 헤아는 "우리는 결승을 가기 위해 싸울 것이다. 그러나 먼저 PSG를 제거해야 한다"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아주 특별한 16강전이 될 것 같다. 그들은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훌륭한 팀이다"며 경계하면서도 "PSG는 우승후보 중 하나다. 우리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 이다. 이번 경기에서 특별한 걸 얻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동료들에 대한 믿음도 잊지 않았다. 데 헤아는 "우리는 야망이 크고 경험이 풍부한 폴 포그바 같은 젊은 선수들이 있다. 1:1 상황에서 막기 힘든 앙토니 마시알도 있다"고 신뢰를 보였다.
맨유는 오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맨유는 최근 11경기에서10승 1무로 무패행진을 질주하며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반면 PSG는 주축 네이마르에 이어 에딘손 카바니, 무니에르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전력 구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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