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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임대+도허티 방출'..토트넘, 겨울 이적시장 '피바람'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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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겨울 이적시장 동안 기존 선수단 정리 작업에 착수한다. 수많은 선수들이 임대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 아래 토트넘이 리빌딩에 착수한다. 콘테 감독은 1월부터 선수단을 개편하고 재건을 가속화할 기회를 갖게 된다. 그는 부임 이후 두 달 동안 선수들을 평가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의견을 건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먼저 토트넘은 파이널 서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포워드와 우측 윙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 시절 협상과 흥정 능력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다양한 옵션들을 고려할 것이다. AC밀란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가 오래전부터 영입 타깃으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와 함께 토트넘이 정리할 선수들을 하나씩 지목했다. 최근 조금씩 기회를 잡고 있는 델레 알리에 대해선 임대를 고려해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이라 불렸던 알리인 만큼 당장 매각을 고려하진 않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 로든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로든은 현재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상황이다. 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토트넘이 잠재성을 지닌 로든에 대해 방출보단 임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여름 꾸준히 이적설에 휘말렸던 해리 윙크스는 잔류 쪽에 무게가 실렸다. 누누 산투 감독 시절만 하더라도 계륵 신세를 면치 못했으나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주말 리버풀전에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빈자리를 완벽히 매우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스티븐 베르바인은 적절한 가격을 제안받을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점쳐졌다. 이와 함께 이적 이후 전혀 족적을 남기지 못한 맷 도허티 역시 방출 대상으로 지목됐다. 토트넘은 기존 선수들을 정리한 뒤 전력 보강을 위한 선수 영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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