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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외신 예상 PFA 올해의 선수 후보.. '토트넘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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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번 시즌의 손흥민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까? 잉글랜드 내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rofessional Footballers’ Association)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폭스 스포츠 아시아>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2018-2019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다섯 명을 예측했다. 최근 믿기 힘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의 이름은 이 다섯 명 안에 포함됐다.

매체가 예상한 선수들은 손흥민을 비롯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첼시의 에당 아자르까지였다. 토트텀 홋스퍼 선수로는 유일하게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된 셈인데, 이는 현재의 손흥민이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라는 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살라·반 다이크·스털링·아자르는 각자의 팀에서 핵심 중에 핵심 구실을 하는 선수들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19경기에서 10득점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세부 기록을 더 살펴보면, 손흥민의 최근 폼이 EPL 최고 레벨임을 다시 한 번 포착할 수 있다. 손흥민은 작년 11월에 치른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기점으로 공격 포인트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이후 2월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시즌 전체로 보면 84.5분당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지만, 지난 14경기만 따졌을 때는 67.4분마다 득점이나 도움을 작성했다. 시즌 중반을 기점으로 손흥민의 컨디션은 최고점을 향해 치달은 것이다. 지난여름 국가대표 일정으로 피로했던 몸이 회복된 기간과 일치한다.

<폭스 스포츠 아시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없음에도 손흥민의 득점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라면서 손흥민의 영향력이 대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페이스를 시즌 말미까지 유지한다면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최근 다섯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는 순서대로 루이스 수아레스·아자르·리야드 마레즈·은골로 캉테·살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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