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브레멘에 0-4 대패
서달짱
0
528
0
0
2019.02.11 03:06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베르더 브레멘전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세르스타디옴서 열린 브레멘과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서 0-4로 졌다.
지동원은 지난 7일 홀슈타인 킬(2부리그)과 DFB 포칼 16강전서 교체 출전한 뒤 이날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팀 동료 구자철은 결장했다.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뒤를 받쳤다. 지동원은 팀 내 최다인 4개의 슈팅을 날리며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유효슈팅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지동원은 결국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는 지동원에게 무난한 평점인 6.4를 매겼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