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커쇼 "FA 시장 침체기, 어떤 이유든 보기 안 좋아"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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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3:01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0, LA 다저스)가 현 FA 시장의 침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LA 타임스‘는 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커쇼의 인터뷰를 인용해 “FA 시장 한파는 어떻게 봐도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전했다.
2월 중순이 됐지만 시장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브라이스 하퍼, 매니 마차도를 포함한 다수가 미계약자 신분으로 남아있다.
커쇼는 “만 26세의 슈퍼스타 두 명이 아직 FA 시장에 있다. 물론 양측의 입장이나 정확한 과정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시장에 남은 모든 선수들이 계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다. 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논의해야 한다”며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시즌 후 옵트아웃 자격을 얻은 커쇼는 다저스와 2021년까지 3년간 9300만 달러를 받는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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