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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5주년’ 대전, 2년 만에 새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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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시티즌이 2022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전 구단은 14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니폼 4벌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 동일한 유니폼을 입었던 대전은 2년 만에 새로운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해당 유니폼은 대전 구단 창단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홈 유니폼을 보면, 대전 구단이 시민구단 시절부터 활용했던 자주색을 중앙에 배치했다. 모기업 하나은행의 메인 컬러인 민트색은 좌우에 넣었다. 원정 유니폼의 배경색은 흰색이다. 어깨에 자주색을 넣었고, 소매에 민트색을 넣어 정체성을 드러냈다. 골키퍼는 홈경기에서 붉은 유니폼을, 원정 경기에서 푸른 유니폼을 착용한다. 유니폼 4벌 모두 가슴에 ‘하나은행’을 새겼다.

대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마크론(MACRON)과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마크론은 유럽 축구 시장 내에서 3대 브랜드 진입을 바라보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라치오, 볼로냐, 삼프도리아,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 등을 후원하고 있다. 축구 외에도 배구, 농구, 야구,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존재감을 알리는 중이다.

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했다. 이번에 발표된 유니폼은 1벌당 페트병 13개를 재활용한 친환경 ECO 원단을 사용했다. 가볍고 통풍 효과가 좋아 선수단 반응이 좋다. 경기력 향상은 물론, 최근 사회적 화두인 ESG 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하나 허정무 이사장은 "유럽 명문 브랜드인 마크론과 든든한 파트너로 거듭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전이 K리그1 승격을 넘어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상호 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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