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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살아날 수 있던 것 손흥민 덕분" 풋볼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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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케인 살아날 수 있던 것 손흥민 덕분".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에버튼과 맞대결서 5-0으로 승리했다. 2022년 홈 구장서 거둔 첫 승리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7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그대로지만 한 경기 덜 치른 4위 아스날(승점 48점)과 격차를 좁혔다. 반면 에버튼(승점 22)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17위로 강등권에 위치해있다.

풋볼런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그는 "에버튼을 상대로  일대일 찬스를 비로해  몇 차례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면서 " 하지만 그는 다시 한번 팀을 위해 득점을 터트렸고 조던 픽포드를 상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또 케인이 살아날 수 있던 것 역시 그의 움직임 때문이었다”라고 평가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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