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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지해' 박지성 절친, 깜짝 권투 선수로 데뷔..."유튜버와 맞짱"

보헤미안 0 106 0 0




[OSEN=이인환 기자] 축구 팬들도 재미삼아 볼 수 있는 복싱 경기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패트릭 에브라가 권투 선수로 데뷔한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국적의 에브라는 맨유와 유벤투스 등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이다. 한국에서는 박지성의 절친으로도 알려졌다.

2019년 은퇴 이후 코치나 행정가로 일하기 보다는 인생을 즐기고 있는 에브라는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권투 선수다.

실제로 축구 선수 출신이 격투기나 권투에 빠져든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박지성과 에브라의 동료였던 퍼디난드가 앞서 권투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에브라 역시 실제 권투 경기에 나서며 선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복싱 이벤트 대회의 언더 카드로 참가한다.

상대는 유튜버 아담 살레. 에브라는 "런던을 넘어 영국 전체에서 우리 맨유 팬들이 응원해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단 퍼디난드와 달리 에브라는 체계적인 훈련을 걸쳐 데뷔하는 것이 아니기에 비판 여론이 높다. 한 팬은 SNS에 "권투는 이제 장난거리다"라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에브라는 "내 꿈이 복싱 데뷔였다. 체스 게임처럼 정교하기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즐길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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