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0초간 두 번 성질 자랑→퇴장'.. 외신 "가혹한 벌, 그러게 왜 밀쳤어"

모스코스 0 114 0 0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1, 아스날)는 가장 가혹한 방법으로 벌을 받았다.”

아스날은 1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맞대결에서 1-0로 이겼다. 이는 아스날의 2022년 첫 승리다.

이날 결과로 아스날은 승점 39점, 리그 5위로 올라섰다.

결과적으로 웃은 아스날이지만 경기에 흠이 있었다.

우선 아스날의 결승골은 전반 24분에 나왔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볼을 툭 건드려 선제골을 작렬했다. 리그 3호골.

이후 아스날은 수비와 공격을 적절하게 하며 한 골 차를 잘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 25분 아스날은 악재를 맞았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경고 누적 퇴장으로 잃은 것.

마르티넬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스로윙하는 울버햄튼 선수를 툭 쳤다. 이후 떨어지는 공을 따내 공격을 전개해나가던 또 한 명의 울버햄튼 선수의 등도 건드렸다. 툭 쳤다. 이 모든 게 10초도 안돼 벌어졌다.

이를 본 심판은 마르티넬리에게 경고 두 장을 연속해서 꺼내 들었다. 마르티넬리는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마르티넬리는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팀을 수적 열세에 빠트렸다. 하지만 아스날은 남은 시간 잘 버텨 한 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마르티넬리 퇴장에 대해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가장 가혹한 방법으로 마르티넬리가 벌을 받았다”면서 “그는 두 번이나 밀치는 반칙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그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멋진 공격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퇴장 때문에 모두 망가졌다”고 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