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223cm, 윙스팬 243cm' 프랑스 괴물, NBA에 뜬다

경이로운 신체 스펙이다. 신장은 7피트 4인치(약 223cm)에 육박하고 윙스팬은 무려 8피트(약 243cm)다.

그런데 여기에 슛도 잘 넣고 볼까지 손쉽게 핸들링한다. 이대로라면 NBA 드래프트 1픽은 따논 당상이다. 프랑스의 2004년생 괴물 빅터 웸반야마 이야기다.

2023년 NBA 신인 드래프트는 1년여를 앞둔 시점에서 이미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역대급 재능'으로 꼽히는 유럽 유망주가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빅터 웸반야마. 2004년 1월생인 웸반야마는 현재 모든 드래프트 관련 매체에서 차기 시즌 1순위 지명자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농구에서 탄생할 수 있는 궁극적인 '유니콘'에 가깝다는 평이다.

ESPN의 조나단 기보니 기자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최근 신장과 윙스팬을 공식 측정했다.

그런데 신체 스펙이 말도 안 된다. 맨발 신장은 7피트 4인치(약 223cm), 윙스팬은 8피트(243cm)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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