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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 "한국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어… 골대 때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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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한국전 무승부에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고 상대 플레이를 인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FIFA 랭킹 14위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28위)은 자신감을 안고 가나(28일), 포르투갈(12월3일)과의 남은 2경기를 임할 수 있게 됐다.

우루과이는 전반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헤딩이 골대를 때리고, 후반 막판에도 발베르데의 슛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불운과 함께 아쉬운 결과를 냈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힌 발베르데는 기자회견에서 일단 만족감을 나타냈다.

월드컵이란 무대에서 데뷔전을 소화한 그는 "꿈이 실현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몸 상태도 훌륭하다. 풀타임을 소화한 동료들과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취재진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는데, 한국이 더 잘했다 생각하진 않는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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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페레디코 발베르데가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후반전에서 이강인의 태클을 넘어 돌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득점 없이 0대 0 무승부로 마쳤다. 2022.11.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발베르데는 "치열한 경기였다"고 돌아본 뒤 "전반전에 한국이 굉장히 잘했다. 전반에는 볼을 뺏어오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공격과 수비 모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후반부터 우리의 콤비네이션이 맞아갔고 기본적인 플레이도 잘 됐다"면서 "미드필더들이 볼을 앞으로 끌고 나가면서 우리가 원했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마지막에 우리가 원했던 대로 경기를 풀었으나 아쉽게 무승부로 비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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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대박나라 2022.11.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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