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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인삼공사도 선수단 6명 양성반응 '어쩌나'[V-리그]

보헤미안 0 109 0 0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AI페퍼스 대 KGC인삼공사의 경기, KGC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대 1로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 2021.10.19.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 추가 확진 여부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6일 "선수단 6명(선수 5명·스태프 1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인삼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자가진단 테스트 결과 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6명 모두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 팀은 지난 번에 확진자가 나온 이후 외부 접촉 없이 숙소 생활만 해왔다. 조심한다고 노력했는데 또 확진자가 나올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프로배구에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 5일 GS칼텍스에 무더기 감염이 확인되면서 경기 진행 가능 엔트리인 12명을 못 채우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대건설에 이어 GS칼텍스마저 정상 운영 기준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한국배구연맹은 코로나19 통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여자부 경기를 6일부터 13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인삼공사 등 여러 팀에서 또다시 확진 선수가 나올 경우 2019~2020시즌에 이어 2년 만에 리그를 마치지 못하고 시즌이 종료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남자부는 현재 타이트하게 잔여 라운드를 소화하고 있지만, 이들 역시 확진 선수가 나올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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