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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2'도 사실상 확정... 한국 역대전적 '우세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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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27개국까지 늘어나면서 각 포트 배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포트3이 유력한 가운데, 이미 8개 팀이 확정된 포트1에 이어 포트2도 대이변이 없는 한 확정된 분위기다.

이번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오는 4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라 포트 1~4로 8개국씩 분류한 뒤, 각 포트별 한 팀씩 같은 조에 묶이는 방식이다. 포트3에 속하게 될 한국은 포트1과 포트2, 그리고 포트4에 속한 팀과 한 조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브라질과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속했다. 같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인 카타르를 제외한 나머지 7개국 중 한 팀과는 무조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만나야 한다.

확정은 아니지만 포트2 역시 윤곽은 거의 드러났다. 네덜란드와 덴마크, 독일, 스위스, 우루과이, 크로아티아가 확정된 가운데 남은 두 자리에 북중미 멕시코와 미국이 속할 가능성이 크다. 축구 통계사이트 위글로벌 풋볼은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본선 진출 확률을 각각 100%와 99.96%로 내다봤다.

미국과 멕시코의 진입을 전제로 포트2엔 한국과 역대 월드컵에서 격돌했던 팀들이 많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본선에서 겨뤘던 독일, 멕시코를 비롯해 네덜란드나 미국, 스위스, 우루과이도 앞선 월드컵 무대에서 한국이 겨뤄봤던 팀들이다. 덴마크, 크로아티아만 월드컵을 무대로 아직 만나본 적이 없다.

앞서 만나본 팀들과 월드컵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크게 고전했다. 독일(1승2패)을 상대로만 유일하게 승리를 거뒀을 뿐 멕시코나 우루과이(이상 2패), 스위스, 네덜란드(이상 1패)엔 월드컵에서 모두 패배의 쓴 맛을 봤다. 미국을 상대로는 지난 한일 월드컵 당시 무승부를 거뒀는데, 미국과는 월드컵을 포함한 역대 A매치 전적에서도 한국이 5승3무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포트2에 속한 팀들 중 한국이 역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한편 벤투호는 오는 6월과 9월 각각 4차례와 2차례 평가전을 치러 월드컵 본선을 준비한다.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 과정이다. 최대 4경기가 가능한 6월 A매치는 국내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카타르 월드컵 포트2 배정팀 한국 역대전적 (미국·멕시코는 미확정)

- 네덜란드 (2패 / 월드컵 1패)
- 덴마크 (1무1패)
- 독일 (2승2패 / 월드컵 1승2패)
- 스위스 (1승1패 / 월드컵 1패)
- 우루과이 (1승1무6패 / 월드컵 2패)
- 크로아티아 (2승2무3패)
- 멕시코 (4승2무8패 / 월드컵 2패)
- 미국 (5승3무3패 / 월드컵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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