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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수' 겨우 12분 출전한 SON 절친, 계약 파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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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루카스 모우라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모우가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의 제안을 받았으나 팀에 의해 거부된 뒤에 계약을 파기하고 FA로 이적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모우라는 2013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처음 유럽 무대를 밟았다. 당시 브라질 미래를 대표할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좋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2018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모우라의 장점인 스피드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토트넘 주전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극적인 골도 넣은 바 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혼자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모우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UCL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에는 주전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콘테 감독은 라이트 윙으로 데얀 쿨루셉스키를 선택했고 모우라는 출전 기회를 잃었다. 이번 시즌은 더욱 경쟁이 심해졌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브라질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히샬리송을 영입하면서 모우라는 라이트 윙백 자리를 밀리는 모습이었다.

현재 리그 6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교체로 겨우 2경기 출전해 12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종아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자신의 출전 시간이 없을 것을 예상했던 모우라는 여름 이적시장 이적을 고민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적시장 막판 뉴캐슬과 빌라한테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이 모우라의 이적을 막았다. 콘테 감독은 모우라를 이번 시즌 많은 경기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간주해 이적을 취소했다.

결국 잔류했다. 모우라는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여름이면 FA로 팀을 떠날 수 있다. 모우라가 FA로 떠난다면 토트넘은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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